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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분당구 야탑동 거주 코로나 확진자 1명 발생

승인 2020-03-16 08:40
이정민 기자 jmpuhaha@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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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는 15일 ‘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추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날 양성 판정을 받은 A씨(57ㆍ여)는 분당구 야탑동에 거주하고 있으며 지난 13일 발열 증상 등으로 분당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았다.

성남시 관계자는 “A씨는 확진자가 대거 발생한 수정구 양지동 ‘은혜의강 교회’와는 관련이 없다”며 “자세한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라고 했다.

이로써 성남시가 관리하는 확진자는 A씨를 포함해 총 30명으로 늘었으며 15일 하루에만 모두 4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성남=이정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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