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5총선 우리가 뛴다] 김성원 동두천.연천 국회의원, 경제분야 ‘소상공인ㆍ농민’ 공약 발표

미래통합당 동두천ㆍ연천 김성원 국회의원은 19일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911 공약(5대 분야 91개 1(일)하는 공약이라는 뜻의 ‘911 공약’) 중 사업이 잘되고 일자리 넘치는 농자 천하지 대본 정신 계승을 담은 소상공인과 농민을 위한 경제·안보 분야 세부공약을 발표했다.

▲소상공인을 위한 ‘소상공인지원센터’ 설치 ▲상인대학 운영 및 소상공인 컨설팅 전문 인력 확대 ▲중소기업 맞춤형 경영컨설팅 및 제품 홍보지원 강화 등 소상공인의 경쟁력 향상과 강소기업의 육성을 통한 양질의 일자리와 소득 증대를 적극 지원하겠다는 것이 핵심 내용이다.

또 ▲농업용 면세유 공급 및 대상 기종 확대 ▲농업 농수 확보 및 침수방지를 위한 시설 설치 ▲연천과 동두천 농민을 위한 농민수당 지급 추진 ▲연천 DMZ 농촌체험관광특화단지 조성 및 농업인 회관 건립 추진 등 농민들이 마음 편히 농업에 종사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만들 것을 약속했다.

김 의원은 “공항상태에 빠진 경제를 살리고 소상공인과 농민들의 지원은 늘리고 부담을 줄일 수 있는 공약을 만들었다”며 “일 해본 사람이 할 수 있는 공약인 만큼, 반드시 성과를 만들어 내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김 의원은 지난 2월 25일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대면 선거운동 잠정 중단을 선언한 이후,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유투브 등 SNS를 통해 공약 시리즈 공개를 이어가고 있다. 경제·안보 공약에 이어 이날 발표된 소상공인·농민 공약도 카드뉴스, 동영상등과 함께 SNS를 통해 공개했다. 동두천=송진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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