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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화성 진안동 소재 편의점 강도 사건 발생, 경찰 수사 착수

승인 2020-03-23 14:46
양휘모 기자 return778@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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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진안동 소재 한 편의점에서 강도 사건이 발생,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다.

23일 화성동탄경찰서 등에 따르면 지난 22일 새벽 2시40분께 화성시 진안동 소재 한 편의점에서 40대로 추정되는 남성이 흉기를 들고 편의점에 침입, 직원을 협박해 금품 30여만 원을 빼앗고 달아났다.

경찰은 현재 용의자를 특정하고, 사건 발생 장소 인근 (CC)TV 등을 분석해 이동경로를 파악하는 등 해당 남성을 쫓고 있다.

박수철ㆍ양휘모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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