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일보로고
사람들 사람들
search
공유 close
글자크기 설정 close

경기도어린이박물관, 직원들이 튼튼이 마스크 제작해 지역아동센터에 전달

승인 2020-03-23 15:37
정자연 기자 jjy84@kyeonggi.com
기자페이지

경기문화재단 경기도어린이박물관(관장 표문송)은 지역아동센터 어린이들을 위해 튼튼이 마스크를 제작, 숲속마을지혜민학교에 전달했다고 23일 밝혔다.

튼튼이 마스크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린이용 마스크를 구하기 어려운 소외계층의 어린이들을 위해 직원들이 한마음으로 만들었다. 필터교체가 가능한 면 마스크를 한 땀 한 땀 정성스레 바느질해 만들었다. 경기도어린이박물관은 앞으로 지역아동센터 어린이들을 위해 교체용 필터와 휴대용 손소독제를 지속적으로 제작, 전달하기로 했다.

경기도어린이박물관 관계자는 “앞으로도 사회 곳곳에 온기를 전하며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 지역사회와 공감하는 박물관이 되겠다”라고 말했다.

정자연기자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 댓글 운영규정
최신순 추천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