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보 인천경기본부, 수원 팔달구보건소 방문해 의료진 등 응원

▲ 건보 인천경기본부 관계자들이 26일 수원 팔달구보건소 방문해 의료진 등 응원하고 화이팅을 하고 있다.

“현장의 영웅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달합니다”

국민건강보험공단 인천경기지역본부(본부장 김대용)는 26일 코로나19 선별 진료소로 운영 중인 수원 팔달구 보건소를 찾아 발 빠른 방역과 치유로 세계적 감염증 대응 모델이 되고 있는 현장 의료진과 관계자에 간식(빵ㆍ커피 각각 200개)과 함께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김대용 본부장은 “코로나19 확산방지와 환자 치료를 위해 헌신하고 있는 의료진과 관계자분들께 인천경기지역본부 3천400명 직원의 따뜻한 마음을 담아 응원과 감사의 마음을 보낸다”고 전했다.

한편 인천경기본부는 대한민국을 지키기 위해 현장에서 노력하는 의료진과 관계자에게 감사의 마음을 표하기 위해 인천경기지역 내 보건소 7곳과 코로나19 전담병원으로 지정된 의료원, 인천공항검역소 등에 총 2천여개의 빵을 후원했다. 또 2월13일에는 ‘힘내라 대구 경북 프로젝트’로 대구 경산과 청도에 수제빵 4천개를 후원하기도 했다.

강현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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