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검단신도시 3차 노블랜드 리버파크' 27일 견본주택 열고 본격 분양 나서

‘인천검단신도시3차 노블랜드 리버파크’ AB10블럭 조감도.
‘인천검단신도시3차 노블랜드 리버파크’ AB10블럭 조감도.

수도권 2기 신도시에 속하는 검단신도시에 ‘인천검단신도시3차 노블랜드 리버파크’가 27일 견본주택을 열고 분양을 시작했다.

검단신도시 3차 노블랜드 리버파크는 지하2층 ~ 지상 최고 29층 7개동, 전용면적 59㎡와 84㎡로 희소성이 높은 중소형 면적으로 구성해 총 722세대를 분양하는 단지다. 규모에 따라 59㎡ 492세대, 84㎡ 230세대이다. 앞서 성황리에 분양을 마친 1차(1천279세대) 및 2차(1천417세대)를 포함해 검단신도시에만 총 3천418세대의 대규모 브랜드 타운을 형성한다는 계획이다.

■ 검단신도시 내 법원 및 검찰청 설립 확정

지난 5일 국회 본회의에서 인천지방법원 북부지원 · 인천지방검찰청 북부지청을 검단신도시에 신설하는 ‘각급 법원의 설치와 관할구역에 관한 법률’ 개정안이 통과됐다.

이에 따라 인천지법 북부지원·인천지검 북부지청은 인천 서구 당하동 191 일원(검단신도시 1지구)에 약 4만6천㎡(지원·지청 각 2만3천㎡) 규모로 건립하며, 인천시 서구, 계양구, 강화군을 담당한다. 이는 검단신도시가 법원을 품은 프리미엄 도시라는 의미와 함께 앞으로 아파트 실수요자 증가 등에 따른 가치를 기대할 수 있다.

■검단신도시 내 희소성 높은 59㎡

1인 가구가 증가하면서 각광받고 있는 59㎡ 이하 타입은 검단신도시에서 약 2%정도만 공급된 희귀 물량이다. 지금까지 검단신도시에 공급된 1만 6천951가구(2018년~현재 기준) 중 총 342가구만 59㎡이기 때문이다.

59㎡ 등 소형 아파트는 최근 1인 가구 증가 및 4인 가구 감소 추세에서는 수요가 높고, 무엇보다 낮은 분양가로 신도시의 쾌적한 주거 환경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인기를 끈다.

이와 더불어 대방건설만의 광폭거실 및 서비스면적 특화설계를 적용해 거실 공간을 보다 넓고 여유롭게 사용할 수 있으며, 넓은 서비스 면적을 제공해 수요자에게 높은 만족도와 여유로운 주거환경을 제공한다.

■교통 호재

검단신도시의 가장 큰 호재라고 한다면 교통이다. 인천검단신도시3차 노블랜드 리버파크는 단지 앞 도보거리에 2024년 하반기 개통 예정인 인천지하철1호선 101역이 들어서 역세권 단지에다 인천 및 서울로의 빠른 접근이 가능하다. 또한 2023년 개통 예정인 검단-경명대로 도로를 통해 올림픽대로와 외곽순환도로의 접근이 수월해졌고, 원당-태리 간 광역도로 역시 같은 해 개통 예정으로 서울 진입이 한층 빨라질 것으로 보인다.

■살기 좋은 아파트

노블랜드 리버파크는 단지 바로 앞 유치원과 초등학교가 들어설 예정이라 아이를 둔 학부모들의 관심이 높다. 또한, 단지 앞으로 계양천이 흘러 수변뷰가 가능하며 하천을 따라 수변공원을 조성할 예정이라 검단신도시 내에서도 가장 친환경적이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제공한다. 이 밖에도 중심상업지구 및 넥스트 콤플렉스(특별계획구역3)가 도보 5분 거리에 위치해 쇼핑몰, 키즈몰, 엔터테이먼트, 멀티플렉스, 스카이가든 등 가족을 위한 장소이자 다양한 업무시설과 비즈니스 호텔 등 상업 공간과 창의적 건출물이 들어설 예정이다.

한편, 대방건설은 2019년 시공순위 34위의 중견 건설사로 혁신적인 설계를 바탕으로 여러 신도시에서 성공적인 분양을 이끌고 탄탄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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