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ㆍ연천 김성원 국회의원, 복지 환경분야 ‘세대별 맞춤형 정책’ 공약 발표

▲ 복지공약 카드뉴스

미래통합당 동두천ㆍ연천 김성원 국회의원은 27일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911 공약(5대 분야 91개 1(일)하는 공약) 중 경제ㆍ안보 분야에 이은 복지환경분야의 복지정책을 발표했다.

김 의원은 이날 우리아이, 엄마ㆍ아빠, 어르신 3대가 행복한 동두천ㆍ연천을 위한 세대별 맞춤형 공약을 발표하며 미래의 주역인 아이들을 위한 코로나19 등 전염병 방지 의료물품 우선지원제도 확립을 약속했다.

▲아이들에게 코로나19 방지를 위한 마스크와 손세정제를 제일 먼저 지원받고 ▲교통사고 걱정 없는 등·하교를 할 수 있도록 교통안전 제도화 추진 ▲일반고 학력 향상 프로그램 추진 및 학교 교실 공기청정기 100% 설치등 교육ㆍ보육 지원 시스템 강화가 핵심 골자다.

또 엄마·아빠를 위한 공약으로 공공형 산후조리원·실내놀이터 설치와 장난감 도서관 설치 및 확대를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특히 어르신을 위한 홀로 어르신 지원강화, 부모 공경의 날 신설, 파크골프장 조성을 통해 어르신이 존경받고 활발한 대외활동을 할 수 있도록 하는 사회지원 기반시설 확대를 약속했다.

김 의원은 “대한민국과 동두천ㆍ연천을 위해 ‘아이들에게는 희망’을 ‘청장년에게는 용기’를 ‘어르신에게는 기쁨을’ 드릴 수 있는 공약을 현실로 만들도록 어 21대 국회에서 더 악착같이 일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한편, 김 의원은 지난 2월 25일 코로나19로 인한 대면 선거운동 잠정 중단을 선언한 이후 주민들이 더욱 쉽고 편하게 공약을 이해할 수 있도록 페이스북, 유튜브, 블로그 등 SNS를 활용해 공약을 시리즈로 공개하고 있다. 이날 발표한 복지환경분야 공약도 카드뉴스, 동영상과 함께 SNS에 공개했다. 동두천=송진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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