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소속 이현재 하남시 후보 선대위가 31일 공식 출범했다.
코로나19 여파에 따라 ‘사회적 거리두기’ 차원에서 최소 인원이 참석한 가운데 조용한 발대식 속에 공식 출범했다.
이 후보 캠프는 노인과 교육, 청년, 자영업자, 택시 등 분야별 전문 인사를 선대위 주요 보직에 배치, 현장중심 정책 선대위를 구성해 이 의원이 8년간 해왔던 현장 중심의 선대위로 구성했다.
조장환 상임고문과 강태석 하남시 노인회 감사를 명예선대위원장으로 박진희 시의원, 김승용 전 시의장, 이정훈 전 도의원 등 기존 이현재 지원팀이 실무를 총괄할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수호 전 하남시 건축사 회장이 이 후보 지지의사를 밝히고 공동선대위원장으로 합류했다.
하남=강영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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