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가 새턴의 3D 슈팅게임 ‘팬터 드라군’이 25년만에 닌텐도 스위치로 리메이크됐다.
‘팬저 드라군 리메이크’가 2일 일본 닌텐도 스위치 e숍을 통해 발매됐다.
‘팬저 드라군 리메이크’는 지난 1995년 가정용 게임기 세가 새턴용으로 출시된 ‘팬저 드라곤’의 리메이크판으로 당시 풀 폴리곤으로 제작돼 눈길을 끌었다. 이번 리메이크는 Forever Entertainment가 라이센스를 받아 제작했다.
‘팬저 드라군 리메이크’는 인류멸망 뒤 세계를 무대로 드래곤에 올라탄 플레이어가 거대 벌과 샌드 웜, 고대 무인 병기 등과 전투를 벌이는 내용을 담고 있다.
한편, 대응 언어는 일본어 영어 스페인어 프랑스어 독일어 이탈리아어 러시아어 중국어(간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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