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5총선 우리가 뛴다] 민생당 오산시 이규희 후보, 현충탑 참배

민생당 이규희 오산시 후보는 공식선거운동을 하루 앞둔 지난 1일 오산 현충탑을 참배하며 순국선열의 숭고한 희생을 기리는 것으로 첫 공식 행보를 시작했다.

이 후보는 “순국선열들께서 지켜주신 땅에 살아가는 시민의 한 사람으로서 마땅한 감사함을 가진다”라고 첫 공식 행보의 의의를 설명하며, “유공자에 대한 보훈 역시 중요하다. 관련 정책들을 성심성의껏 정비하는 시간을 가지겠다.”라고 밝혔다.

이어 군 장병에 대한 취·창업 지원 강화, 6·25 참전유공자들에 대한 명예수당 지급, 국가유공자들에 대한 진료비 지원, 직업군인과 가족의 생활여건 제고 등을 보훈 정책을 설명했다.

한편, 손학규 전 바른미래당 대표가 후원회장을 맡아 지원 중인 이규희 후보는 경희대 아트퓨전디자인대학원 겸임교수, 바른미래당 오산시 지역위원장, 바른미래당 디지털소통특별위원장을 역임했다.오산=강경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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