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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전현장25시] 민생당 김성제 후보, 사이다 유세 눈길

승인 2020-04-06 11:45
김형표 기자 hpkim@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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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생당 김성제 의왕ㆍ과천 후보가 6일 시민들의 가슴을 뻥 뚫어 주겠다며, 사이다 유세에 나서 눈길을 끌고 있다.

김성제 후보 선거운동원들은 이날 의왕과 과천지역에서 사이다 병 인형을 쓰고, 선거운동에 나서 유권자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김 후보는 의왕시 도시혁신과 교통마스터 플랜을 완성해 의왕시 지하철시대를 활짝 열어나가겠으며, 과천시는 용마골 군부대 이전사업과 과천 지식정보타운 일반분양 해결, 품격있는 3기 신도시 개발 등을 추진해 일류도시 과천을 만들겠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김 후보는 특히, 시장 친화적 부동산 정책과 복지강국ㆍ생활복지 구현, 감염병 예방대책 마련, 취업난해결, 일자리공급 확대, 대학교(사립대 반액) 등록금 전액면제 등의 공약을 반드시 실천하겠다고 약속했다. 의왕ㆍ과천=임진흥ㆍ김형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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