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 법사랑위원 안양지역연합회(회장 안성철)가 주관하고 ㈜유니온코리아(대표 전재욱)가 후원한 ‘코로나19 감염예방 및 확산방지를 위한 마스크 전달식’이 7일 안양검찰청 내 법사랑 안양지역연합회에서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법사랑연합회 김학배 운영실장 및 5개 지구 사무국장과 유니온코리아 관계자 등이 참석했으며 기소유예 청소년 및 이모ㆍ삼촌결연대상자, 그룹홈청소년, 탈북청소년, 예술치료대상자 및 보호자를 위한 바이오 마스크와 항균코팅제 등 300만 원 상당의 물품이 전달됐다.
법사랑위원 안양지역연합회 관계자는 “코로나19를 예방해 하루빨리 평범한 일상으로 되돌아갈 수 있길 바라는 마음”이라며 “280여 명의 법사랑 위원은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봉사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안양=한상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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