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오후 2시8분께 수원시 장안구 파장동 소재 광교산(파장동 356) 약수암 인근 헬기장 방향에서 산불이 발생했다.
산림ㆍ소방당국은 헬기 5대(수원시ㆍ의왕시ㆍ산림청)와 펌프차 등 소방장비 9대, 인력 51명을 동원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현재 연소확대 저지 중으로 현재까지 임야 1천600㎡가 불에 탔으며, 아직까지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소방당국 등은 화재를 진압하는 대로 정확한 원인 등을 파악할 계획이다. 김해령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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