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퀘어·에닉스 롤플레잉 게임 ‘파이널판타지7 리메이크’의 전투 시스템의 분석이 나왔다.
일본 게임 매체 인사이드 포 올 게임즈는 15일 ‘파이널판타지7 리메이크’(이하 ‘파판7 리메이크’)의 전투 시스템을 비교 분석했다.
보도에 따르면 클래식 모드에서는 ▲전투에서 중요한 부분에 집중 ▲난이도 하락 ▲액션도 가능한 점을 이점으로 꼽았다. 통상 모드의 장점으로는 ▲효율적인 전투 ▲캐릭터의 특성 ▲전투의 재미를 언급했다.
‘파판7 리메이크’의 클래식 모드에서는 액션 요소가 자동이 돼, 마법이나 아이템 등의 커맨드입력에 집중할 수 있게 된다.
한편, ‘파이널판타지7 리메이크’는 1997년 발매된 ‘파이널판타지7’을 현시대에 맞게 그래픽과 인터페이스가 리메이크된 작품으로 지난 10일 출시됐다.
장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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