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영향으로 일본 애니메이션 ‘포켓몬스터 코코’ 극장판 개봉이 다시 한 번 연기됐다.
‘포켓몬스터’ 애니메이션 제작진은 13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7월 10일 공개 예정이었던 ‘극장판 포켓몬스터 코코’ 공개일의 연기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후 영화공개 예정이나 티켓 판매일에 관해서는 결정되는 대로 공식 사이트와 SNS를 통해 전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제작진은 SNS를 통해 감독의 메시지와 함께 ‘극장판 포켓몬스터 코코’ 제작 과정을 일부 공개하기도 했다.
장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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