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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의왕시지부, 코로나19 극복 위한 사랑의 쌀 전달

승인 2020-06-02 16:47
임진흥 기자 jhlim@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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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의왕시지부(지부장 황성용)는 2일 우리 농산물 소비촉진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사랑의 쌀 300㎏을 전달했다.

의왕시 푸드뱅크 본부에서 가진 전달식에는 김상돈 의왕시장과 김용란 의왕시새마을지회장, 이혜숙 새마을부녀회장, 황성용 농협의왕시지부장, 안종서 의왕시 복지문화국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에 기부한 쌀은 최근 생활 속 거리두기에 동참하면서 농협은행 의왕시지부 임ㆍ직원이 매월 기부한 금액을 모아 마련했다.

NH농협은행 황성용 의왕시지부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코로나19 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에게 위로가 되기를 바란다”며 “의왕시지부는 우리농산물 소비촉진 및 지역사회 나눔행사에 적극 동참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의왕=임진흥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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