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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석윤 구리시의회 의장, 코로나19 극복 '스테이 스트롱 캠페인' 동참

승인 2020-06-02 17:13
김동수 기자 dskim@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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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석윤 구리시의회 의장이 2일 남양주시의회 신민철 의장에 이어 ‘스테이 스트롱(Stay Strong) 캠페인’에 동참했다.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구리시민에게 희망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 이번 캠페인에 참여한 박 의장은 이날 의장 집무실에서 “코로나19 극복은 구리시의회가 함께”라는 구호를 외치며, 코로나 극복을 위한 의료진 및 시민들을 응원했다. 박 의장은 다음 주자로 방미숙 하남시의회 의장, 이수원 구리시주민자치협의회장 등 2명을 지명했다.

박석윤 의장은 “수그러들 줄 알았던 코로나19가 다시 창궐해 장기화된 상황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모든 이들에게 지치지 말고 함께 극복하자는 희망을 전하기 위해 캠페인에 참여하게 됐다”고 말했다

스테이 스트롱은 ‘코로나19’ 에 대응하는 전 세계의 연대와 지지를 확산하기 위한 외교부 SNS 글로벌 캠페인으로 바이러스로 인해 모두가 힘든 상황을 전 세계가 힘을 모아 함께 이겨내자는 취지로 시작됐다.

구리=김동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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