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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대, 대학생 청소년 교육지원 장학금 거점대학 선정

승인 2020-06-02 18:33
이종현 기자 major01@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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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대학교가 2020년도 한국장학재단에서 운영하는 대학생 청소년 교육지원 장학금 거점대학으로 선정됐다.

대학생 청소년 교육지원은 대학생이 청소년을 대상으로 지식과 경험을 나누고 재단은 대학생에게 미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와 장학금을 지원해 등록금과 생활비 부담을 줄여주는 국가근로장학사업이다.

이에따라 서정대학은 총 10억5천만원을 지원받게 되며 지원받은 장학금은 모두 해당 장학사업에서 활동한 학생들의 장학금으로 지급될 예정이다.

직전 학기 학점이 70점 이상인 학생은 멘토링 활동으로 장학금을 받게 되며 최대 활동시간은 주 20시간, 월 80시간, 학기 450시간이며 시급은 1만1천650원이다.

멘토링 활동은 지역아동센터, 초ㆍ중ㆍ고교, VMS1365 등록시설이며 위치는 학생들이 직접 선정하면 된다.

양주=이종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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