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 게임 판매 플랫폼 스팀과 다이렉트를 통해 국산 호러 게임 ‘아라하: 이은도의 저주’와 ‘코마2: 혼돈의 자매’가 할인된 가격에 판매 중이다.
4일 다이렉트 게임즈에서는 ‘아라하: 이은도의 저주’를 5,000원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아라하: 이은도의 저주’는 죽은 누나의 유품을 찾기 위해 이은도의 폐병원을 찾은 소년의 이야기를 담았다. 주인공은 폐병원에서 시작해 무당의 법당, 야산의 공동묘지 등을 돌아다니며, 저주받은 섬 ‘이은도’의 비밀을 찾는다.
‘더 코마: 커팅 글래스’의 후속작 ‘코마2: 혼돈의 자매’는 고교생 박미나가 이면의 세계 ‘더 코마’의 모험담을 담고 있다. 박미나는 살인귀를 피해 여러 인물들과 협력, 퍼즐 해결 등을 통해 이야기를 진행한다.
런앤하이드 휭스크롤 어드벤처 장르를 표방한 ‘코마2: 혼돈의 자매’는 4일 현재 스팀에서 4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고 있다.
장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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