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충일인 6일 경기 남부내륙에는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다.
이날 수도권기상청에 따르면 6일 대체로 맑은 가운데 오후에는 구름이 많겠으나, 오후부터 밤사이 경기 남부내륙의 예상 강수량은 5mm 내외로 예보됐다.
오늘(6일) 낮 최고기온은 수원 31도, 인천 27도, 서울 31도 등 27~32도로 어제(5일, 24~31도)보다 1~3도 가량 높겠다. 내일(7일) 아침 최저기온은 수원 18도, 인천 18도, 서울 20도 등 16~20도, 낮 최고기온은 수원 29도, 인천 24도, 서울 29도 등 24~31도가 되겠다.
7일까지 서해 중부해상에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고, 특히 밤(21시)부터 아침(09시) 사이에는 안개가 더욱 짙어지겠으니,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장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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