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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탁 막걸리' 광고, 2주간 누적 시청자 1977만명

승인 2020-06-09 14:32
장영준 기자 jjuny54@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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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탁 막걸리' 광고 관련 이미지.
'영탁 막걸리' 광고 관련 이미지.

'미스터트롯' 경연에서 '막걸리 한잔'을 맛깔스럽게 불러 큰 사랑을 받은 영탁의 이름을 따 출시된 예천양조의 '영탁 막걸리' 광고가 시청자들의 큰 관심을 끌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TNMS 미디어데이터에 따르면 '영탁 막걸리' 광고는 지난달 14일 첫 TV 광고를 시작해 31일까지 약 2주간 누적 시청자가 총1977만명(중복포함)이 시청한 것으로 집계됐다.

'영탁 막걸리' 광고는 '사랑의 콜센타' '뽕숭아 학당' '세상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 '강적들' 등 TV조선 주요 프로그램 광고로 전파를 탔다.

장영준 기자

#영탁막걸리#광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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