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인 오늘(19일) 30도 안팎의 무더위가 계속되겠다. 하늘은 흐린 기운데, 오후에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낮 최고기온은 서울 30도, 인천 27도, 수원 30도 등 27~31도로 어제(18일, 24~28도)보다 2~4도 가량 높겠다.
모레(19일)까지 낮 기온은 내륙을 중심으로 30도 이상 오르는 곳이 많겠다.
내일(20일) 아침 최저기온은 16~21도, 낮 최고기온은 26~32도가 되겠고, 모레 아침 최저기온은 17~20도, 낮 최고기온은 27~33도를 기록하겠다.
오늘 하늘은 대체로 흐리다 저녁부터 차차 맑아지겠고, 오후에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내일은 가끔 구름 많겠고, 모레는 대체로 맑겠다.
미세먼지는 원활한 대기 확산과 강수의 영향으로 대체로 깨끗하겠다. 서울과 경기남부는 '보통', 인천과 경기북부는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내일까지 서해5도와 서해중부해상에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으니,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유의해야 하겠다.
장영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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