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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대한민국 명품특산물 페스티벌’ 16일부터 킨텍스서 개최

승인 2020-07-14 21:00
이광희 기자 khlee@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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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는 16~19일 고양시 킨텍스에서 ‘2020 대한민국 명품 특산물 페스티벌’이 4일간 열린다. 사진은 지난해 페스티벌 모습.경기일보 DB
▲ 오는 16~19일 고양시 킨텍스에서 ‘2020 대한민국 명품 특산물 페스티벌’이 4일간 열린다. 사진은 지난해 페스티벌 모습.경기일보 DB

대한민국 대표 농축산물 박람회인 ‘2020 대한민국 명품특산물 페스티벌’이 오는 16일부터 19일까지 4일간 고양시 킨텍스 1전시장 4홀에서 개최된다.

이번 박람회는 경기일보 등 전국 유력 지역일간지 24개사가 참여하고 있는 대한민국지방신문협의회 주최, 킨텍스ㆍ메쎄이상(MESSE ESANG) 공동 주관으로 열린다. 지역별 최고의 향토자원을 기반으로 한 농축수산 특산물 발굴은 물론, 참가업체의 판로 개척 및 판매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마련됐다. 아울러 이번 행사에는 참관객들의 이목을 집중시킬 지자체별 특별 현장 이벤트, 경품 이벤트 등 각종 부대행사와 함께 명품특산물의 소비 촉진도 유도할 전망이다.

올해로 5번째인 명품특산물페스티벌은 참가 지방자치단체와 업체들이 대거 참가, 전국의 다양한 명품특산물을 한자리에서 만나 볼 기회다. 일반 소비자를 대상으로 하는 현장판매와 더불어 지역상품의 세일즈 마케팅이 이뤄지는 비즈니스 박람회장이다.

한편 이번 축제는 농림축산식품부, 해양수산부, 한국과수농협연합회,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 등이 후원한다.

이광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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