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용철 농협중앙회 성남시지부장이 농협중앙회가 선정하는 7월 ‘함께하는 농협인상’을 수상했다.
‘함께하는 농협인상’은 농협중앙회 및 계열사, 농ㆍ축협 직원을 대상으로 농협브랜드 가치향상, 농촌경제 활성화 등에 기여한 직원을 선발해 개인에게 수여하는 농협 최고의 상으로, 7월에는 전국에서 총 13명이 선정됐다.
윤용철 지부장은 적극적이고 헌신적인 농정활동 및 성남사랑상품권 판매처 확대를 통한 지역경제 살리기에 노력한 공로 등을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함께하는 농협인상’을 시상한 정용왕 NH농협은행 경기영업본부장은 “앞으로도 농업인·고객·국민과 함께하는 농협 구현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홍완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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