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농협(조합장 김상용)은 농업인조합원 3천203명을 대상으로 조합원건강검진을 실시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건강검진은 지난해부터 농업인조합원(3천200여명)을 대상으로 홀수, 짝수 출생년도를 기준으로 2년마다 격년제로 조합원검진을 운영하고 있다.
올행에는 홀수년도 출생조합원(1천500명)이 건강검진 대상자다.
김상용 조합장은 “농업ㆍ농촌에 희망을 불어넣는 복지증진사업을 매년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갈 것” 이라며 “농업인 조합원들의 복지 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용인=강한수ㆍ김승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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