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성농협(조합장 최진흥)은 농협 상호금융 전화 금융사기 피해 예방 우수사무소로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이는 지속적으로 지능화 되고 있는 전화금융사기 수법에 대한 지속적인 홍보 및 임직원교육을 통해 고객의 소중한 자산을 지키기 위한 노력의 결실이다.
구성역지점, 상하동지점, 청덕동지점이 우수사무소로 선정 됐으며 박지영,이수경 과장대리가 우수보안관으로 선정돼 명패를 받았다.
지난 16일 진행된 수상식에서 구성농협(조합장 최진흥)은 수상 소감으로 “더욱더 고객의 자산과 조합원의 자산을 보호하기 위해 노력할 것을 다짐한다”면서 “조합원과 지역주민과 함께 올바른 사회분위기 조성에 중추적 역할을 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용인=강한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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