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사회복지사협회장 선거, 94.87% 지지 얻어
제2대 오산시사회복지사협회 회장 선거에서 노상은(오산대 실용사회복지과 교수) 후보가 당선됐다.
경기도사회복지사협회 오산시지회 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 18일부터 19일까지 온라인 투표를 진행한 결과, 단독 입후보한 노상은 후보가 찬성 94.87%의 지지를 얻어 당선됐다고 밝혔다. 온라인 투표율은 93.98%이다.
노상은 당선자는 “오산시 사회복지사의 처우개선 및 권익옹호, 사회복지사 역량강화, 협회의 민주적 운영, 오산시 사회복지전담공무원과의 협력 및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노 당선인은 사회복지법인 세교복지재단 이사, 사회복지법인 우삼복지재단 이사, 사단법인 힘찬동네 이사, 사단법인 GO&DO인터네셔널 이사, 오산시 장애아재활치료교육센터 센터장, 오산대학교 실용사회복지학과 교수 등 지역사회에서 사회복지 분야에 다양한 영역에서 활동 중이다.
오산=강경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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