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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H, 과천과천 공공주택지구 보상사업소 개소

승인 2020-08-20 18:05
이호준 기자 hojun@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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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주택도시공사(GH공사) 전경
경기주택도시공사(GH공사) 전경

경기주택도시공사(GH, 사장 이헌욱)는 과천과천 공공주택지구 조성사업의 원활한 보상업무 추진과 주민 편의를 위해 보상사업소를 개소했다고 20일 밝혔다.

과천시 과천동 일원 155만5천㎡ 부지에 조성되는 과천과천 공공주택지구 조성사업은 GH가 LH, 과천시와 함께 전체 사업비 4조2천177억원을 투입하여 7천100호 주택을 공급할 계획이다. GH는 2025년 12월 준공을 목표로 올해 하반기 보상계획 공고 및 손실보상협의요청 등 본격적인 보상절차에 돌입한다.

GH 관계자는 “이번 보상사업소 개소로 사업일정에 맞춰 주민과 소통하며, 원활하고 정당한 보상이 이루어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호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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