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소방서 의용소방대 연합회가 장마와 집중호우로 인한 수해 피해 복구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가평소방서에 수해복구 지원 물품을 전달, 주위를 훈훈하게 하고있다.
25일 평택소방서 의용소방대 연합회에 따르면 연합회는 지난 22일 가평소방서를 방문해 생수와 음료 등 150만원 상당의 물품을 전달했다.
평택소방서 의용소방대 연합회는 이에 앞선 지난 19일에도 수해복구에 여념이 없는 소방대원과 의용소방대원을 위해 150만원 상당의 물품을 전달했다.
평택소방서 의용소방대 신희철ㆍ심건옥 연합회장을 포함한 연합회 임원들은 “평택의용소방대에서 작지만 한마음 한뜻으로 준비한 수해복구지원 물품이 구슬땀을 흘리며 묵묵히 일하는 소방대원과 의용소방대원들에게 도움이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평택=최해영ㆍ박명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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