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오후 3시45분께 구리시 교문동 구리우성한양아파트와 LG원앙아파트 사이 도로에서 대형 싱크홀이 발생했다. 이에 따라 관계 당국이 양방향 도로를 전부 통제하고 있다.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구리시는 인근 지역 주민들에게 재난 문자를 보내고 안전하게 대피할 것을 당부했다. 영상=독자 제공, 편집=이아영PD, 손원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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