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장마 여파 고추, 포도 피해

(오른쪽)긴 장마의 여파로 도내 농촌지역마다 농작물 피해가 늘고 있다. 27일 오후 화성시 매송면 숙곡리 고추밭에서 주인 김용근씨가 탄저병 발생으로 수확을 포기한 고추모를 뽑아내고 있다. 김 씨는 "올해 고추농사는 포기하고 무를 다시 심으려고 준비 중"이라고 말했다./(왼쪽)긴 장마의 여파로 도내 농촌지역마다 수확을 앞둔 농작물 피해가 늘고 있다. 27일 오후 화성시 마도면 한 포도농장에서 주인 이경순씨(61)가 상품가치를 상실한 포도송이를 솎아내고 있다. 이 씨는 "계속된 집중호우로 노균병 및 열과 현상이 발생, 수확량이 20%가량 줄었다"고 말했다. 김시범기자
긴 장마의 여파로 도내 농촌지역마다 수확을 앞둔 농작물 피해가 늘고 있다. 27일 오후 화성시 마도면 한 포도농장에서 주인 이경순씨(61)가 상품가치를 상실한 포도송이를 솎아내고 있다. 이 씨는 "계속된 집중호우로 노균병 및 열과 현상이 발생, 수확량이 20%가량 줄었다"고 말했다. 김시범기자
긴 장마의 여파로 도내 농촌지역마다 수확을 앞둔 농작물 피해가 늘고 있다. 27일 오후 화성시 마도면 한 포도농장에서 주인 이경순씨(61)가 상품가치를 상실한 포도송이를 솎아내고 있다. 이 씨는 "계속된 집중호우로 노균병 및 열과 현상이 발생, 수확량이 20%가량 줄었다"고 말했다. 김시범기자
긴 장마의 여파로 도내 농촌지역마다 농작물 피해가 늘고 있다. 27일 오후 화성시 매송면 숙곡리 고추밭에서 주인 김용근씨가 탄저병 발생으로 수확을 포기한 고추모를 뽑아내고 있다. 김 씨는 "올해 고추농사는 포기하고 무를 다시 심으려고 준비 중"이라고 말했다. 김시범기자
긴 장마의 여파로 도내 농촌지역마다 농작물 피해가 늘고 있다. 27일 오후 화성시 매송면 숙곡리 고추밭에서 주인 김용근씨가 탄저병 발생으로 수확을 포기한 고추모를 뽑아내고 있다. 김 씨는 "올해 고추농사는 포기하고 무를 다시 심으려고 준비 중"이라고 말했다. 김시범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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