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로공사서비스㈜ 노항래 사장이 현장경영활동으로 영업소 실무를 체험을 실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노 사장은 수도권동부영업센터 구리남양주영업소에서 차로 통행료수납업무는 물론 운행제한차량단속, 사무실 하이패스 위반심사 등 일선 근무자의 실무를 직접 체험하며 직원과 소통ㆍ공감의 시간을 가졌다.
또 코로나19로 어려움이 많지만 최상의 서비스로 위기를 극복하고 있는 근무자들의 노고를 격려한 뒤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숙지, 철저히 잘 지켜달라”고 당부했다.
노 사장은 “앞으로도 직원과 국민 모두에게 사랑받는 한국도로공사 서비스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하남=강영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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