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힐스테이트 삼동역’ 사이버 견본주택 오픈

삼동지구 첫 힐스테이트 브랜드 단지

▲ 힐스테이트 삼동역 투시도 _석경

현대건설은 광주시 삼동1지구 B2블록에 선보이는 ‘힐스테이트 삼동역’의 사이버 견본주택을 오픈하고 본격 분양에 나섰다고 7일 밝혔다.

삼동지구는 경강선 삼동역을 통해 분당ㆍ판교 및 서울 강남 생활권까지 누릴 수 있는데다 향후 또다른 교통호재가 계획돼 있어 가치 상승이 기대되는 지역이다.

힐스테이트 삼동역은 지하 5층~지상 20층, 총 7개 동, 전용면적 63~84㎡, 총 565세대로 구성된다. 전용면적별로 살펴보면 전용 ▲63㎡A 79세대 ▲63㎡B 112세대 ▲75㎡A 261세대 ▲75㎡B 51세대 ▲84㎡ 62세대 등이다.

힐스테이트 삼동역은 해발 333m 고불산이 인접해 쾌적한 주거환경을 갖췄다. 일부 세대에서는 고불산 조망도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라이프스타일 리더를 표방하는 힐스테이트 브랜드에 걸맞게 우수한 상품성도 기대할 수 있으며, 선호도가 높은 전용 85㎡미만 중소형 평면으로 구성돼 있다. 또한 남동향ㆍ정남향 등 남측향위주 단지 배치로 채광 및 통풍이 용이하다. 특히 전 세대 중 80%가 판상형 구조로 설계됐다.

중소형 평면이지만 침실1에 대형 드레스룸과 파우더룸이 조성되고, 주방 팬트리 공간(일부타입 적용)도 제공한다. 일부 세대는 3면 발코니가 적용돼 실사용 면적도 넓다.

▲ 힐스테이트 삼동역 투시도
▲ 힐스테이트 삼동역 투시도

분양 관계자는 “힐스테이트 삼동역은 광주시에서 진행 중인 삼동역세권개발지구에 위치해 분당과 판교, 강남권역을 빠르고 쉽게 오갈 수 있는데다 향후 높은 미래가치를 기대해볼 수 있다”라며 “실수요자와 투자자 모두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어 사이버 견본주택을 통해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정보를 자세하게 제공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힐스테이트 삼동역은 실물 견본주택을 대신해 지난 4일 사이버 견본주택을 오픈했다. 홈페이지에서는 세대 VR, 항공 VR 및 e카탈로그 등을 제공, 수요자들이 온라인을 통해 손쉽게 정보를 접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분양전용 챗봇 서비스를 도입해 수요자들의 궁금증을 해소할 예정이다. 홈페이지 접속 시 1:1 채팅 문의하기를 통해 실시간으로 상담을 받을 수 있다.

힐스테이트 삼동역은 오는 15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6일 1순위 당해, 17일 1순위 기타, 18일 2순위 청약을 접수 받는다. 당첨자 발표일은 24일이다.

광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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