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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남동발전 분당발전본부 노사, 안전 사고 예방 앞장

승인 2020-09-16 18:55
이정민 기자 jmpuhaha@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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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남동발전 분당방발전본부의 노사합동 점검 모습. 사진=분당발전본부 제공
한국남동발전 분당방발전본부의 노사합동 점검 모습. 사진=분당발전본부 제공

한국남동발전 분당발전본부(본부장 강희웅)는 16일 유사사고 재발방지를 위한 노사합동 특별안전점검을 했다.

이날 특별안전점검은 타사에서 발생한 안전사고 사례를 바탕으로 중량물 운송차량에 대한 특별안전 지도점검 및 발전설비 점검, 유사 위해개소 현장점검을 통해 선제적ㆍ예방적 안전관리 체계를 다지는 자리가 됐다.

강희웅 본부장은 “향후 유사사고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위험요소를 충분히 지도하고 유사 위해개소를 사전에 점검함으로써 예방 중심의 선제적 재난안전관리 체계를 견고히 해달라”고 당부했다.

성남=이정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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