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는 18일 코로나19 확진자 2명이 추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확진자는 수정구 양지동 62세 여성, 분당구 이매동 83세 여성이다. 이들 모두 무증상자이며 62세 여성은 서울 중랑구 177번 확진자, 83세 여성은 성남 지역 393번 확진자와 각각 접촉한 것으로 조사됐다. 국군수도병원과 성남시의료원으로 각각 이송됐다.
방역당국은 역학조사를 하고 있다.
이로써 성남 지역 확진자는 총 397명으로 늘어나게 됐다.
성남=이정민 기자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