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일보로고
사람들 사람들
search
공유 close
글자크기 설정 close

한국감정원 경기북부지사, 소외이웃 위한 사랑의 쌀 나눔

승인 2020-09-21 14:31
하지은 기자 zee@kyeonggi.com
기자페이지

한국감정원 경기북부지사(지사장 최경천)는 추석명절을 앞둔 21일 (재)희망천사운동본부(본부장 김철석)를 통해 사랑의 쌀 150포를 전달했다.

이날 쌀을 후원받은 (재)희망천사운동본부 김철석 본부장과 회원들은 의정부와 남양주, 구리, 포천 등 경기북부지역 미자립 장애인시설을 비롯해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 새터민(탈북민) 가정을 방문해 골고루 사랑의 쌀을 전달했다.

김철석 본부장은 “코로나19 여파로 찾아오는 사람도 없고 후원의 손길이 많이 끊겼는데 잊지 않고 찾아주셔서 너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에 최경천 지사장은 “소외이웃을 위한 나눔은 지속돼야 한다.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을 실현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으로 국민에게 사랑받는 한국감정원이 되겠다”고 화답했다.

하지은기자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 댓글 운영규정
최신순 추천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