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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와이에스 인터내셔날, 의왕시에 마스크 3만 매 기부

승인 2020-09-22 13:53
임진흥 기자 jhlim@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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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리와이에스 인터내셔날 마스크 전달식

의왕시 오전동에 있는 마스크 생산 전문기업 ㈜리와이에스 인터내셔날(대표 이상수)이 22일 마스크 3만 매를 의왕시에 기부했다.

이종현 ㈜리와이에스 인터내셔날 전무는 “시민들이 하루속히 감염병으로부터 안전해지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하게 됐다”며 “마스크가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돼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김상돈 의왕시장은 “코로나 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기에 ㈜리와이에스 인터내셔날에서 마스크를 기부해 감사하다”며 “기부한 마스크는 어려운 시민에게 잘 전달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시는 전달받은 마스크를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처리 후 지역 저소득층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의왕=임진흥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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