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서 수원 영통 거주 50대 남성 확진

화성시는 22일 수원시 영통구 거주 50대 남성 A씨(화성 134번)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 남성은 지난 18일부터 코로나19 관련 증상이 나타난 것으로 조사됐으며, 지난 21일 한림대학교 동탄성심병원 선별진료소를 찾아 검체 채취를 진행했다.

아직 A씨의 감염 경로는 밝혀지지 않은 상태다.

방역당국은 A씨의 접촉자와 동선 등을 정확하게 파악하고자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다.

화성=채태병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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