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 20대 여성 확진… 감염경로 확인 중

화성시는 6일 향남읍 거주 20대 여성 A씨(화성 138번)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전날 향남 글로브월 선별진료소를 찾아 검사를 받은 A씨는 별다른 코로나19 관련 증상이 발현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

방역당국은 A씨의 감염 경로와 동선, 접촉자 등을 확인하고자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다.

화성=채태병기자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 댓글 운영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