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시는 관광명소와 관광코스에 대한 최신 정보를 수록한 휴대용 관광 안내지도를 새로 제작, 시민과 관광객에게 배포하고 있다고 8일 밝혔다.
이 지도에는 자연에서 휴식을 즐길 수 있는 관악산과 청계산을 잇는 과천 생태길경로와 나들이·데이트·역사코스 등이 담겼다.
시 관계자는 “이번에 제작된 지도를 통해 더 편하고 안전하게 관광명소 등을 즐길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김종천 시장의 공약사업인 관악산∼청계산 생태길은 이달초 개방됐다.
과천=김형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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