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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동두천지사, 송리마을 어르신들께 마스크 전달

승인 2020-10-13 17:08
송진의 기자 sju0418@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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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한전 동두천지사, 부모님 생각하듯 자매결연마을 찾아 마스크 전달과 생활착용 당부

한국전력공사 동두천지사(지사장 김종필)가 자매결연 마을인 동두천 송라마을을 방문해 방역마스크(1천개)와 마스크목걸이줄(100개), 간식(음료) 등을 전달하고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한 애로사항 등을 청취했다.

이날 방문에는 농협중앙회 동두천시지부(지부장 이철현)와 동두천농업협동조합(조합장 정진호)도 함께 참여했다. 이들은 송리마을 어르신들에게 마스크 착용 생활화와 올바른 마스크 착용법 등을 설명하고 철저한 개인방역을 당부했다.

김종필 지사장은 “코로나19 거리두기로 농촌 어르신들이 가뜩이나 고독한데, 올여름 잇따른 자연재해로 더 힘든 날을 보냈다. 마스크 착용이 다소 불편하겠지만 적극 동참해 주길 바란다”며 “한전은 사회적 책임이라는 핵심가치에 맞춰 도시와 농촌의 상생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동두천=송진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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