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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펜타포트 락페스티벌] 킹스턴루디스카에 누리꾼 열광

승인 2020-10-17 16:51
김경희 기자 gaeng2da@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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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펜스잡고 뱃놀이 갑니다”

2020 인천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 둘째날인 17일 오후 행사장인 인천 송도 달빛축제공원에서 킹스턴루디스카가 열띤 공연을 펼치고 있다.조주현기자
2020 인천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 둘째날인 17일 오후 행사장인 인천 송도 달빛축제공원에서 킹스턴루디스카가 열띤 공연을 펼치고 있다.조주현기자

“다들 노 챙기셨죠? 뱃놀이 가봅시다!”

17일 오후 인천 송도달빛축제공원에서 열린 ‘2020 인천 펜타포트 락페스티벌’ 무대에 오른 킹스턴루디스카의 뱃노래 공연에 누리꾼이 열광하고 있다.

누리꾼들은 유튜브 실시간댓글을 통해 “뱃놀이 가자”, “얼쑤”, “집에서 다들 노 드셨죠? 지금부터 젓습니다”, “기차놀이 갑시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인천시가 주최하고 경기일보·인천관광공사 공동주관한 이번 행사는 지난16일부터 이날까지 무관중으로 펼쳐지며, 공연 모습은 KBS Kpop과 1theK(원더케이) 등 6개 채널을 통해 생중계한다.

김경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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