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천리 모터스, BMW 오산동탄 서비스센터 오픈

BMW 공식 딜러사인 삼천리 모터스는 21일 오산시에 BMW 오산동탄 서비스센터를 신규 오픈했다.

오산동탄 서비스센터는 2017년부터 충청권 지역을 중심으로 BMW 사업을 추진해 온 삼천리 모터스가 수도권에 처음으로 선보이는 서비스센터다.

연면적 3천202㎡에 지상 4층 규모로 건립된 오산동탄 서비스센터는 워크베일 25개를 통해 단순 경정비부터 사고 수리까지 모든 서비스가 가능한 풀샵으로 일일 최대 70대 정비가 가능하다. 특히 사고 수리 입고시 일반 수리까지 한 번에 처리 가능한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한다.

오산동탄 서비스센터(오산시 잔다리안길 28)는 동탄신도시와 인접한 것은 물론 수도권 제2순환도로 북오산IC와도 가까워 고객들의 접근 편의성을 한층 높였다.

삼천리 모터스는 오산동탄 서비스센터 신규 오픈을 기념해 오는 11월28일까지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오픈 이벤트를 진행한다. 서비스센터를 방문해 간단한 고객 카드를 작성하면 추첨을 통해 LG 스타일러, BMW 정품 루프렉, 다이슨 슈퍼소닉, 아이패드 등 경품을 증정하며 이벤트 기간 동안 수리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할인혜택과 서비스를 제공한다.

한편 삼천리그룹 생활문화 사업의 한 축인 수입차 딜러 사업을 수행하는 삼천리 모터스는 천안전시장, 서비스센터 및 BPS 전시장, 청주서비스센터, 동탄전시장 등을 운영하고 있다.

▲ BMW 오산동탄 서비스센터1

강현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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