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통계 활용 활성화
경인지방통계청(청장 손영태)은 정부과천청사에서 지역통계 활용 활성화와 경인청ㆍ지자체 간 통계 협력 강화를 위한 ‘2020년 수도권통계발전협의체’를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협의체에는 수도권 지방자치단체 통계관리자 및 담당자 등 40여명이 참석했다.
협의체는 지역통계 정책활용 우수사례 공모를 통해 선정된 우수사례 시상 및 발표를 시작으로 정책과 통계의 연계 방안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진행됐다.
정책활용 우수기관으로는 인천광역시(최우수), 서울 강동구, 인천 남동구(우수), 성남시, 의왕시, 이천시(장려) 등 6개 기관이 선정됐다.
손영태 청장은 “더욱 많은 지역통계가 지역정책에 널리 활용돼 지역민의 삶을 높일 수 있는 기초가 되길 바란다”며 “경인지방통계청 역시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태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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