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북부수협, 서울 신촌지점 개점

경인북부수협이 12번째로 서울 신촌지점의 문을 열고 본격적인 영업에 들어갔다. 경인북부수협 제공

경인북부수협(조합장 이만식)이 12번째로 서울 신촌지점의 문을 열고 본격적인 영업에 들어갔다고 29일 밝혔다.

경인북부수협은 서울시 서대문구 대현동 292㎡ 규모로 문을 연 서울 신촌지점의 개점으로 상호금융 사업을 위한 12곳의 지점을 보유하게 됐다.

특히 12개 지점 중 서울지역에 6곳의 지점을 보유함에 따라 그동안의 노하우와 적극적인 영업력을 바탕으로 사업규모 성장의 동력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만식 조합장은 “경인북부수협 12번째 지점인 신촌지점 오픈으로 보다 수준 높은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조합원과 고객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창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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