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80대 여성 확진…감염경로 확인 중

부천시는 범박동에 사는 80대 여성 A씨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1일 밝혔다.

방역당국은 A씨의 자택 주변을 방역하고 역학조사를 통해 감염경로를 확인 중이다.

이로써 부천지역 누적 확진자는 417명으로 늘었다.

부천시 관계자는 “A씨는 별다른 증상이 없었으나 검사 후 확진 판정을 받았다”며 “추가로 역학조사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부천=오세광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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