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 마산동 주민 확진…163번 확진자 접촉

김포시는 마산동 주민 A씨가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고 8일 밝혔다.

A씨는 김포 163번 확진자 B씨의 접촉자로 전날 검체 검사를 받고 이날 확진됐다.

방역당국은 A씨가 B씨로부터 감염된 것으로 보고 역학조사 중이다.

이날 오전 11시 기준 김포지역 누적 확진자는 164명이다. 김포=양형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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