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40대 주민 확진…감염경로 조사 중

부천시는 신중동 40대 주민 A씨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9일 밝혔다.

A씨는 소화불량 증상을 보여 전날 검체 검사를 받고 이날 확진됐다. 감염경로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방역당국은 역학조사를 통해 A씨의 동선과 접촉자를 확인 중이다.

이날 오후 3시 기준 부천지역 누적 확진자는 424명이다.

부천=오세광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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