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 마포구와 하안1동 주민 양성…확진자와 접촉

광명시는 22일 코로나19 확진자 2명(광명 146·147번)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146번 확진자(광명)는 마포구 주민이며 서초구 확진자의 접촉자로 지난 19일 검사받은 후 지난 20일 확진 판정을 받고 치료병원으로 이송 대기 중이다.

147번 확진자(광명)는 하안1동에 거주하며, 부천시 확진자의 접촉자로 지난 20일 검사받은 후 지난 21일 확진 판정을 받고 치료 병원으로 이송 대기 중이다. 동거가족 2명은 긴급 검체 검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방역당국은 거주지 긴급 방역 소독과 접촉자와 이동동선 등에 대해선 CCTV 확인 등 역학조사가 완료되는 대로 공개할 예정이다. 광명=김용주기자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 댓글 운영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