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한 오산메디컬재활요양병원과 관련, 1명의 확진자가 추가로 발생해 누적 확진자가 44명으로 늘어났다.
오산시는 청학동 오산메디컬재활요양병원에서 지난 13일 이천의료원으로 이송된 환자 1명(오산 84)이 확진됐다고 21일 밝혔다. 이로써 지난달 24일 이 병원에서 최초 확진자 발생 이후 이 병원 확진자는 44명으로 늘어났고 오산시 누적 확진자도 84명으로 증가했다. 오산=강경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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